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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4/2 맹꽁이탐험대 _ 달비골이야기

  • 작성자:대구환경교육센터
  • 등록일:22-04-04 10:42
  • 댓글:0건
  • 조회수:504회

본문

- 첫번째 이야기
4월 2일 하늘이 맑은 날.
월곡지 상류 계곡에서.

  2주 전 실내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그리고 오늘, 두번째 만남이자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날.
며칠 전 일기예보 비소식에 한가닥 희망을 두었지만 단지 기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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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예정지로 올라가면서 월곡지를 쳐다보니 며칠 전 답사 때보다 물이 더 줄어든 것 같았다.
하지만 활짝 핀 벚꽃이랑 진달래 등 봄꽃을 실컷 즐기라는 배려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목적지로 올라가는 길 양옆에는 봄기운이 아직 덜 깨어난 듯 앙상한 가지들이 고개를 내민다.
 10분 여를 걸어 계곡에 도착했다. 크고 작은 바위, 자갈 위를 저벅저벅 디뎠다.넘어져 다칠 새라 조심조심 걸으며 물이 고인 계곡 곳곳에 눈길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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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탐험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고
이제 관찰 내용을 정리할 시간이다.
 찍은 사진을 보거나 도감을 펼치고 생각하며 쓰고 그렸다. 또다시 실물을 보며
스케치북에 각자 나름대로의 내용을 다듬어 정성을 기울였다.
그 모습이 예뻐서 칭찬해주다가 사진 찍는 것조차 잊고 있었다 ㅎ.
이런 시간이 대원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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