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조사 진행 중
- 작성자:대구환경교육센터
- 등록일:20-10-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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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조사 진행 중입니다.
인공구조물로 인한 유리창 충돌로 죽는 새가 하루에 2만마리에 달한다는 사실에 32명의 개인 참가자들과 4개의 학교 단위의 참가자들이 모니터링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유리 건축물과 투명 방음벽에서 발생하는 야생조류 충돌을 줄이기 위한 저감방안은 있지만 이를 강제할 수 있는 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이미 미국 캐나다 등의 주에서는 신규 건축물을 지을 때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저감 장치 설치를 의무화한 곳이 많고, 검토 중인 곳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알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기존 건물이나 투명 방음벽에도 저감 장치 시공이 늘겠지요.
그래서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관심이 모니터링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쌓인 자료들이 법 제정, 저감 장치 시공 등의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참가자 모집 후 지난 9월 22일,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시민모니터링을 제안하고 연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계시는 국립생태원 김영준실장님을 모시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새에 관심을 갖고, 인공 구조물로 인해 새가 위험에 처한 현실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모니터링 참가자 모두에게 '화살표 새도감'을 드렸습니다.
강의 신청 하신 분이 너무 많아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인원을 줄이고, 9월 25일 추가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첫날보다 더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네이처링 앱 활용한 모니터 결과 등록에 촛점을 맞추어 진행했습니다.
10월 7일에는 사대부고에서, 10월 9일은 강림초등학교에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문제와 시민 모니터링에 대해 교육합니다. 학교 자체에서 선생님들께서 교육을 진행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계시는 곳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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